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1월4일 오후 3시부터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시민, 전문가 합동자문단으로 구성된 민(民) 및 송파소방서, 시 주택건축국 등의 관(官)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방재난 대응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시민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자문단과 송파소방서, 시 주택건축국 등 23개 기관 3700여명이 참석했고 헬기 2대와 차량 56대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작년 12월7일 롯데물산 등 3개 사가 서울시 주택건축국에 요청한 사용승인의 일환으로, 123층 롯데월드타워의 상층부 중 외부전문가가 훈련 직전에 화재발생 우려가 큰 층을 임의로 선정해 실제상황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1월4일 오후 3시부터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시민, 전문가 합동자문단으로 구성된 민(民) 및 송파소방서, 시 주택건축국 등의 관(官)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방재난 대응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시민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자문단과 송파소방서, 시 주택건축국 등 23개 기관 3700여명이 참석했고 헬기 2대와 차량 56대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작년 12월7일 롯데물산 등 3개 사가 서울시 주택건축국에 요청한 사용승인의 일환으로, 123층 롯데월드타워의 상층부 중 외부전문가가 훈련 직전에 화재발생 우려가 큰 층을 임의로 선정해 실제상황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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