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총재 이기원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주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신년 하례회가 1월5일 오후 6시 서울 양재역 근처 엘타워 지하 1층 루비홀에서 개최됐다. 이기원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는 행사 개회사를 통해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 이슈 등으로 2017년 정유년 새해는 불확실성이 많아졌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사고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고 소방인의 할 일도 많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은 “2017년 정유년은 60갑자 중 34번째 해인 붉은 닭의 해인데 정유년의 ‘정’은 불의 기운을 의미하고 '붉다'는 것은 '밝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총명한 닭의 해'라고도 풀이된다”며 “가장 먼저 새벽을 알려 어둠을 물리치고 빛을 밝히는 정유년 의미와 같이 닭의 기상처럼 근심과 걱정은 모두 떨쳐 보내고 평안과 행복으로 빛나는 2017년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총재 이기원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주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신년 하례회가 1월5일 오후 6시 서울 양재역 근처 엘타워 지하 1층 루비홀에서 개최됐다. 이기원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는 행사 개회사를 통해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 이슈 등으로 2017년 정유년 새해는 불확실성이 많아졌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사고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고 소방인의 할 일도 많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은 “2017년 정유년은 60갑자 중 34번째 해인 붉은 닭의 해인데 정유년의 ‘정’은 불의 기운을 의미하고 '붉다'는 것은 '밝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총명한 닭의 해'라고도 풀이된다”며 “가장 먼저 새벽을 알려 어둠을 물리치고 빛을 밝히는 정유년 의미와 같이 닭의 기상처럼 근심과 걱정은 모두 떨쳐 보내고 평안과 행복으로 빛나는 2017년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