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학교(교장 정남구)는 1월31일 신임소방교육생 62명이 입교식을 갖고 119안전체험관(동래구 온천동) 내에 있는 119기념공원을 찾아 순직한 선배공무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24주 교육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남구 부산소방학교장은 “신임교육과정 교육생 들이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느끼고 배우는 게기가 돼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가진 소방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19기념공원을 찾은 17기 신임교육과정 교육생들은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62명(부산 42명, 울산 18명, 창원 2명)으로 1월31일부터 7월14일까지 24주간의 소방활동에 필요한 이론 및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부산소방학교(교장 정남구)는 1월31일 신임소방교육생 62명이 입교식을 갖고 119안전체험관(동래구 온천동) 내에 있는 119기념공원을 찾아 순직한 선배공무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24주 교육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남구 부산소방학교장은 “신임교육과정 교육생 들이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느끼고 배우는 게기가 돼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가진 소방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19기념공원을 찾은 17기 신임교육과정 교육생들은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62명(부산 42명, 울산 18명, 창원 2명)으로 1월31일부터 7월14일까지 24주간의 소방활동에 필요한 이론 및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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