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회장 이덕인)는 300만 인천시대 ‘유정복 시장과 함께하는 인천건설인의밤’ 행사를 오는 2월7일 오후 6시 송도 쉐라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월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 건설인들과 시장이 직접 대면해서 소통하는 자리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천시정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는 지역건설산업 육성ㆍ발전에 커다란 도움을 준 유정복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인건연 이덕인 회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건설인 스스로 혁신과 변화의 노력을 경주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는 건설관련단체간 상호협력증진과 건설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8개 협회(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가입돼 있으며 총 회원 업체는 3700여개 회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는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 회원사 200여개 회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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