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총력 대응 태세 유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2월1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AI 및 구제역 일일점검 영상회의’에 참가, 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피의자 박근혜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안희정 지사는 “여전히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는 AI의 재발 방지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충남도에서는 과거 가축 전염병 발생 지역과 철새도래지 등 취약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 중”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구제역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총력 대응 태세 유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2월1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AI 및 구제역 일일점검 영상회의’에 참가, 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피의자 박근혜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안희정 지사는 “여전히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는 AI의 재발 방지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충남도에서는 과거 가축 전염병 발생 지역과 철새도래지 등 취약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 중”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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