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회장 남상욱 윤영방재엔지니어링 대표)는 2월22일 오후 4시30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지하 1층 다이너스티 B홀에서 ‘2017년도 제2회 이사회와 2017년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경영자문위원회 위원 구성안 ▲제도정책위원회 위원 구성안 ▲정관의 일부 개정안 ▲감사규정 제정안 ▲2016년도 예산 및 회계 결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1대 집행부 대의원 선임안 ▲정관의 일부 개정안 ▲2016년도 예산 및 회계 결산안을 의결했다.

경영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강원 청우이엔지 대표(협회 수석부회장), 위원으로는 김정섭 중앙소방이엔지 대표(협회 감사), 최영훈 경원소방 대표(협회 부회장), 김우창 승진방재기술단 대표(협회 총무이사), 김종구 협회 상임부회장이 맡게 됐다.

제도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회택 프라임방재 대표(협회 수석부회장), 위원으로는 김성한 한양소방안전 대표(협회 이사), 이상환 현대방재기술 대표(협회 인천지회장), 김형찬 화이어캅스경기북 대표(협회 경기북지회장), 류진환 한국화재안전시스템 대표(협회 대의원), 전문위원으로는 류성호 건일엠이씨 대표(공학박사, 소방기술사)가 맡게 됐다.

경영자문위원회와 제도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의 위촉식 행사는 오는 3월 중 날자와 장소를 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1대 집행부 임원, 대의원 선임장 전달식도 진행됐다.

제11대 고문은 이영선 엠에스소방 이영선 대표, 박남신 유일이엔지 대표, 수석부회장은 황선우 금성소방산업 대표, 이강원 청우이엔지 대표, 김회택 프라임방재 대표, 부회장은 최영훈 경원소방 대표가 맡았다.

제11대 이사는 김창우 승진방재기술단 대표, 정진규 원우방재 대표, 김선범 새서울엔지니어링 대표, 고광웅 동화지엔 대표, 김인주 유일티엔에스 대표, 송재동 서진방재엔지니어링 대표, 김성한 한양소방안전 대표가 맡았다.

제11대 지회장은 서울지회장 김일규 명신화이어이엔지 대표, 부산경남지회장 진영배 한국유닉스경남 대표, 대구경북지회장 오창헌 한국방재 대표, 인천지회장 이상환 현대방재기술, 경기북지회장 김형찬 화이어캅스경기북, 경기남지회장 김진광 에스에스이엔씨 대표, 강원지회장 주현철 조은엔지니어링 대표, 충청지회장 임영묵 대진방재 대표, 호남제주지회장 김갑수 전북종합방재 대표가 맡았다.

11대 선임대의원은 임완재 건북방재엔지니어링 대표, 강낙관 참조은이엔지 대표, 우외석 누리앤소방전기안전 대표, 류진환 한국화재안전시스템 대표, 오현균 삼삼기업 대표, 이정운 녹산시스템 대표, 백원돈 신영방재 대표, 김진구 한방 대표, 현석길 도시방재 대표, 우희석 나라기업 대표, 우성호 우리소방안전 대표, 안덕현 유림방재 대표, 정두석 미래이앤에프 대표, 김진학 리더스방재 대표가 맡았다.

남상욱 회장은 “제11대 집행부와 함께 회장 입후보 등록 때 약속했던 ▲협회 중장기발전 전략 방안 강구 ▲수탁업무의 절차 개선과 신규사업 개척 노력 ▲관리업 발전 위한 제도 개선 추진 ▲회원 가입 제고와 정회원 서비스 증대 ▲정회원사 지원과 지회 활성화 모두 5가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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