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교관 주식회사 위니텍 대표이사
최근의 지진사태,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와 환경재난, 유해화학물질 사고 등 과거에 경험하지 못 했던 새로운 국가적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재난안전언론으로서 국민에게 재난안전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는 재난, 안전, 위기의 창 ‘세이프투데이’ 발행인 및 임직원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드리며, 2017년에 창간 7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재난안전 전문매체의 책무는 국가재난안전을 위한 정부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판,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통해 불합리하거나 불법적인 내용의 고발,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험요소들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의제설정과 주위환기, 국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각종 정보제공 등 평상시의 재난예방을 위한 정보창구 기능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의 예측, 예보, 사건사고 발생 시 촌각을 다투는 상황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국민에게 전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국민안전 메신저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한 전문 미디어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우리사회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공지능, 5G통신네트워크, 만물/소물 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빅데이터, 혼합현실 등의 첨단 기술이 우리 인류의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기술의 진화와 사회 환경의 혁신적 변화는 새로운 재난안전 위해요인 또한 동반하게 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여건 속에서 국민의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 합니다. 변화되는 사회 속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천리안을 갖춘 세이프투데이’가 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우리 주식회사 ‘위니텍’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재난, 안전, 119 등 Mission Critical Service의 국내 선두주자이며 Safety Smart City 솔루션 전문가 집단으로서, ‘세이프투데이’와 함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민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시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27일
주식회사 위니텍 대표이사 추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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