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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3월2일 오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근무하는 안세림 간호사와 인천 공항소방서 소속 정승호 소방사가 심장정지로 쓰러진 여성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공을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세림 간호사와 정승호 소방사는 지난 1월16일 오전 10시10분 경 대전행 KTX 열차 내에서 심부전증을 앓던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다급하게 의료인을 찾는다는 방송을 듣고 곧바로 쓰러진 승객이 있는 객차로 달려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3월2일 오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근무하는 안세림 간호사와 인천 공항소방서 소속 정승호 소방사가 심장정지로 쓰러진 여성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공을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세림 간호사와 정승호 소방사는 지난 1월16일 오전 10시10분 경 대전행 KTX 열차 내에서 심부전증을 앓던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다급하게 의료인을 찾는다는 방송을 듣고 곧바로 쓰러진 승객이 있는 객차로 달려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