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종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국민안전에 관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외길을 달려오신 세이프투데이가 창간 7주년을 맞게 됨을 소방산업공제조합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년 동안 대형 언론사와의 경쟁과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에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소방전문 언론으로서 소임을 다해 오신 윤성규 발행인과 관계인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이프투데이가 취약한 국민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산업이나 소방행정 등 민‧관 소방안전 분야의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든든한 대변자로서 객관적이고 생생한 정보전달과 정론직필로서 방향제시 등 소방안전 분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원칙과 소신 있고 존경받는 언론으로 성장·발전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에는 건설경기 불황과 소방업계의 수주감소 등으로 조합원사와 조합이 함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조합에 대한 세이프투데이 등 언론사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미약하지만 5년 연속 단기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설립 9년차를 맞는 우리조합은 그동안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조합원과 동반성장하는 조합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영업수익증대와 조합원 보증유치 확대 등을 통해 경영실적 개선하고, 신속한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과 부가서비스 상품개발 등을 통하여 조합원의 편익향상을 도모하며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도록 힘쓰는 한편 우리 실정에 맞는 사옥을 확보함으로써 조합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울러 장기적 수익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소방감리 등 소방산업 전 분야에 대한 보험(공제) 가입제도의 법제화 등을 유관기관과 협조·추진하여 역대 최고수익을 달성하고, 홈페이지 및 사이버지점 개선을 통해 조합원사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전 직원이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세이프투데이를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6일
김철종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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