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무종 한국방재학회 회장
한국방재학회 임원과 회원을 대표해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0년 창간 이후로 세이프투데이는 국내 최고의 재해, 재난 예방 및 위기관리 분야 전문 언론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 재해, 위험, 재난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이 안전문화 서비스의 해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각 분야의 안전을 결집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방재학회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고하고 방재관련 각 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대의 재난안전 전문 학술단체이며, 기후변화와 함께 대두되고 있는 재난의 대형화, 다양화, 복합화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제기되고 있는 초대형 재난 및 복합재난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요구하고 있으며, 분야별 또는 융합분야별 위원회 활동을 통해 이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학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방재학회의 주요활동인 재해, 위험, 재난 안전 등에 대한 발 빠른 취재를 통해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사회 구현에 헌신한 세이프투데이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한국방재학회와 더 긴밀한 교류협력 관계가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안전사회 실현을 선도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14일
박무종 한국방재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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