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11월19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592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용접기술사 등 42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92회 자격시험에는 1만1986명이 접수하고 1만123명의 전문 기술인이 1,2차 시험에 응시해 592명의 기술사가 새로이 나왔다.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는 소방기술사에 김정훈(28세)씨, 최고령 합격자는 건설기계기술사에 응시한 김선욱(59세)씨로 밝혀졌다.

합격자 명단은 11월19일 오전 9시 이후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인 www.Q-net.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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