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KAIST(총장 서남표)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 제4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내년 1월1일 취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 김성대 신임 한국전자공학회 회장(KAIST 교수)
김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INPT대학교 ENSEEIHT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KAIST에 재직 중이며 반도체공학 프로그램 책임교수, 전기 및 전자공학 전공 책임교수 및 전자전산학과 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전자공학회(www.ieek.or.kr)는 1946년 창립돼 회원수 3만214명, 6개 소사이어티, 28개 연구회, 9개 지부, 18개 위원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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