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서해의 기적’이 고스란히 담긴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이 마침내 제 모습을 드러냈다. 충청남도는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을 준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오는 9월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 맞춰 개관한다고 6월26일 밝혔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은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115억6500만원을 투입, 1만761㎡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262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건축 공사는 모두 마친 상태이며 내부 전시물은 일부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10년 전 ‘서해의 기적’이 고스란히 담긴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이 마침내 제 모습을 드러냈다. 충청남도는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을 준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오는 9월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 맞춰 개관한다고 6월26일 밝혔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은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115억6500만원을 투입, 1만761㎡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262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건축 공사는 모두 마친 상태이며 내부 전시물은 일부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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