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서울119소방동요대회에 대표로 출전하는 문창초등학교와 구립사당어린이집을 찾아 무더운 더위 속에서 준비가 한창인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8월10일 밝혔다.

오는 9월1일 노원구 소재 삼육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서울119소방동요대회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며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개최된다.

박찬호 동작소방서장은 “하계 방학임에도 열심히 연습하는 지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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