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8월17일 최고의 화재조사관으로 손꼽히는 홍이표 소방경을 베테랑소방관으로 선정했다.

홍이표 소방관은 26년간 동해소방서, 강릉소방서 등에서 화재조사관으로 직무를 수행하며 소방 및 화재감식분야 논문 4편을 발표했고 화재조사분야 대회에 출전해 소방청장 및 도지사상을 9회에 걸쳐 수상했으며 공학석사를 취득하는 등 학구파로 2016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근에는 가축 매몰지에 대한 생석회 발열 실험을 하는 등 왕성한 소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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