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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도로공사 기준 KFI 인증’ 획득
거리유도등, 피난구벽부형유도등, 피난구천정형유도등 등
2017년 09월 05일 (화) 17:41:17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국토교통부는 작년 8월12일 ‘도로 터널 방재시설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했고 이 지침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작년 9월21일 ‘터널 유도등 시방서 개정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당시 공청회 참가 대상은 터널에 설치되는 천정형, 벽부형의 거리유도등, 피난구유도등을 생산하는 기업이었다.

   
▲ 이헌구 대림시스템 대표이사

결국 한국도로공사는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로터널 방재시설의 계획, 설계, 시공 및 관리 시 적용해야 할 최소한의 기술기준’을 확정하고 작년 10월 ▲거리유도등 시방서 ▲피난구벽부형유도등 시방서 ▲피난구천정형유도등 시방서 ▲피난구번호표시등 시방서를 만들었다.

이 시방서에 따르면 도로터널에 설치되는 거리유도등, 피난구벽부형유도등, 피난구천정형유도등, 피난구번호표시등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 제품 형식승인을 받아야 된다.

   

변경된 한국도로공사 시방서에 맞게 유도등 관련 기업들은 ‘KFI 형식승인 획득’에 총력했고 지난 9월1일 변경된 시방서 기준에 맞게 ‘KFI 형식승인’을 획득한 기업이 국내 처음 탄생했다.

이 기업은 지난 2007년 9월 소방용품인 유도등 제조를 기반으로 설립됐던 엘텍을 지난 2012년 인수한 주식회사 대림시스템이다.

   

대림시스템은 지난 7월에 1개, 8월에 2개, 9월에 2개의 유도등 관련 총 5가지의 KFI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7월18일 ▲ KFI 유도등 형식승인(유17-22, AC 220 V, DC 12 V, 통로형, 대형, 돌출형, LED식, 단면형, 유효점등시간 60분, 모델명 DL-D-01A)을 받았다.

   

8월17일 ▲ KFI 유도등 형식승인(유12-61, AC 220 V, DC 12 V, 통로형, 대형, 단면형, 돌출형, LED식, 발수형, 유효점등시간 60분, 모델명 LTED-1 : 터널거리표시유도등), 8월22일 ▲ KFI 유도등 형식승인(유17-61, AC 220 V, DC 12 V, 통로형, 대형, 돌출형, LED식, 단면형, 유효점등시간 60분, 방수형, 모델명 DL-D-01B)을 받았다.

   

   
9월1일 ▲ KFI 유도등 형식승인(유17-28, AC 220 V, DC 12 V, 피난구용, 대형, 벽부형, LED식, 양면형, 유효점등시간 60분, 방수형, 모델명 DL-W-01A), 9월1일 ▲ KFI 유도등 형식승인(유17-28, AC 220 V, DC 12 V, 피난구용, 대형, 천장형, LED식, 양면형, 유효점등시간 60분, 방수형, 모델명 DL-H-01A)을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 남동산업단지공단에 위치한 대림시스템은 ‘엄격한 품질관리, 경쟁력 있는 가격, 적기의 납품, 즉시 하라, 반드시 하라, 될 때까지 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레이저 NCT 장비를 이용한 통신기기 및 반도체장비 케이스는 물론이고 산업용 자동제어 및 판금 전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9월5일 현재 대림시스템의 본래 주력 업종인 판금 위주의 홈페이지(http://daelimnct.co.kr) 와 유도등 관련 사업 위주의 홈페이지(http://대림시스템.com)를 각각 운용하고 있다.

   
대림시스템의 주력 제품은 거리유도등, 피난구벽부형유도등, 피난구천정형유도등, 피난구번호표시등 뿐만 아니라 비상전화표시등, 비상주차대, 출구유도등, 구난유도등, 소화기함, 비상콘센트 등도 생산하고 있다.

이헌구 대림시스템 대표이사는 “2007년 거리표시 유도등을 생산하면서 KFI 인증을 취득해 소화기표시등, 거리표시 유도등의 IP66 및 IP67의 인증 외 다수의 디자인 등록 및 특허출원으로 안정된 품질개선에 힘써왔다”며 “매년 신의, 상생, 성장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터널유도등의 선발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헌구 대표는 또 “도로공사의 터널 유도등의 시방서와 KFI 인증 규정에 불이치 사항들이 있어 사업 진로에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과정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개발 투자에 총력했다”며 “2016년 9월21일 한국도로공사 터널 내 유도등 관련 공청회 개최로 인해 여러 기업의 애로사항 및 규정을 개정하는데 합리적인 방안을 제안했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어 “결국 KFI 형식승인 제품과 한국도로공사의 시방규정에 대해 그동안의 애로사항의 문제점 등을 제안해 KFI 인증을 중심으로 한국도로공사의 표준규격서를 정하는데 협력했다”며 “LED조명기구용 컨버터의 KC인증을 8개 획득했고 거리표시유도등은 KFI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도로공사의 규정에 맞게 제품을 개발해서 유도등 일반형 1개, 방수형 1개, 피난구유도등 벽부형(방수형), 피난구유도등 천정형(방수형)을 국내 유일하게 2017년 9월1일 KFI 인증을 취득했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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