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갈말119안전센터 선남식 소방위가 9월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제19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소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남식 소방위는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화재진압과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했고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청년회에서 활동하며 어르신 땔감지원이나 폭설피해 농가 복구에 저극적으로 나서는 등 타 공무원의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선남식 소방관은 “자랑스러운 봉사상을 받은 만큼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됨은 물론 신뢰 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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