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119구조대가 9월7일 오전 9시50분 경 고흥군 과역면 연등리 월봉마을 양봉농가로 출동해 양봉농가로 쓰러진 감나무 제거했다고 밝혔다.

고흥119구조대는 윤모씨(남,80세) 양봉농가에 우천으로 감나무가 양봉 박스 위로 쓰러져 감나무를 체인톱을 사용해 절단, 농가 뒤쪽 대나무 밭으로 절단된 감나무를 정리하고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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