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연평도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벌여 박맹우 시장과 박상조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54개 전 부서(사업소) 2290여명이 참여해 1313만원을 모금했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박상조 노조위원장은 12월15일 오전 11시 KBS울산방송국을 방문, 박홍일 KBS 울산방송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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