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영욱 소방경(만 59세)와 고 이호현 소방교(만 27세)의 영결식이 9월19일 오전 10시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강원도청장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조종묵 소방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두 영웅은 강릉 경포119안전센터의 최일선에 근무하면서 화재 당일(9월16일) 석란정(비문화재)화재 신고 받고 2분만에 현장도착해 10여분 만에 진화 후 경계관창 배치 후 귀소했으나 익일 새벽 3시51분 경 같은 장소에 다시 불이 붙었다는 신고로 잔불을 정리하던 중 사랑하는 국민과 동료들을 남긴 채 홀연히 떠났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고 이영욱 소방경(만 59세)와 고 이호현 소방교(만 27세)의 영결식이 9월19일 오전 10시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강원도청장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조종묵 소방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두 영웅은 강릉 경포119안전센터의 최일선에 근무하면서 화재 당일(9월16일) 석란정(비문화재)화재 신고 받고 2분만에 현장도착해 10여분 만에 진화 후 경계관창 배치 후 귀소했으나 익일 새벽 3시51분 경 같은 장소에 다시 불이 붙었다는 신고로 잔불을 정리하던 중 사랑하는 국민과 동료들을 남긴 채 홀연히 떠났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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