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119사랑나눔회가 지난 9월25일부터 29일까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영세가구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를 찾아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9월29일 밝혔다.

철원소방서 119사랑나눔회는 소방서 개서 시점인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매달 전 직원이 일정금액을 모은 성금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철원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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