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9월29일 오후 2시 영등포역(롯데백화점 입구) 광장에서 지역주민 및 역사와 백화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의 정착을 고취하기 위함으로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119 소소심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한다는 119와 소화전, 소화기, 심폐소생술의 소소심을 합한 119 소소심 소방안전체험, 주택용소방시설 의무 설치 안내문 배부, 의용소방대원과 함께하는 일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귀홍 영등포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등포 소방서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풍성하고 안전한 한가위가 됐으면 소망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