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119구조대가 지난 10월5일 오전 10시30분 경 고흥군 동강면 장덕리 벌교방면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차대차 교통사고 추돌사고현장에 출동했다고 10월6일 밝혔다.

이날 사고는 주행중인 그랜저와 로체가 추돌한 것으로 119구조대는 현장 도착해 주변 안전조치 후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급대에 인계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김문용 보성소방서장은 “추석연휴기간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높으므로 충분한 휴식 및 안전운행으로 명절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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