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경상남도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주관하며,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 및 습관 형성시키고자 지난 9월7일 실시됐다.
경남 도내 초등학교 34개교 55학급 총 1441명이 응시한 제17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함안군 가야초등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강호 함안소방서장은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화재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안전을 배우며, 안전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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