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오 창원소방서장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이 국토해양부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원도심재생지역대상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일반사진 부문 입선 수상작으로 2점이 선정됐다고 10월2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창동예술촌 개촌 5주년 기념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의미를 문화로 소통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벌이는 곳이나 이와 관련된 주제의 사진을 일반사진 부문과 핸드폰사진 부문으로 각각 공모했다.

이번 수상작품은 오는 10월24일부터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갤러리 및 창동상상길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10월28일 오후 4시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열린다.

평소 소방홍보 활성화를 위해 사진촬영을 강조해 온 이기오 서장은 평생교육원 강좌를 통해 사진 촬영기술을 연구해 왔으며 “리더로서 업무와 자기계발을 병행하는 모습을 직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처음으로 공모한 사진전에서 수상하여 정말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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