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소방서(서장 강윤종)는 지난 10월24일 제천 축구센터에서 ‘2017년 인접 3도 친선 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월25일 밝혔다.

강원도 영월소방서, 충북 제천소방서, 단양소방서, 경북 영주소방서 직원들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인접 3도 소방서간의 축구시합으로 교류를 통해 직원 상호간 친목 도모는 물론 소방서간 유대를 돈독히 하고 유사시 재난 현장 활동의 긴밀한 협조와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또 영월소방서는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 2년 연속우승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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