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고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소방충혼탑’에 참배했으며 소방간부들의 요람인 ‘중앙소방학교’도 처음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3일 천안 소재 중앙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타워 앞에서 개최된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소방충혼탑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에서 처음으로 ‘전 현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소방 가족’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몸소 보여준 첫 번째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다. 이 만큼 문 대통령은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개선을 위해 지방직과 국가직으로 이원화된 소방조직을 국가직으로 전환을 다시한번 천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고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소방충혼탑’에 참배했으며 소방간부들의 요람인 ‘중앙소방학교’도 처음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3일 천안 소재 중앙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타워 앞에서 개최된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소방충혼탑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에서 처음으로 ‘전 현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소방 가족’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몸소 보여준 첫 번째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다. 이 만큼 문 대통령은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개선을 위해 지방직과 국가직으로 이원화된 소방조직을 국가직으로 전환을 다시한번 천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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