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소방서(서장 곽승열)는 지난 11월4일 소방공무원 자존감 회복을 위한 체험행사를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했다고 11월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가족, 동료로부터 사회적,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얻고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이며 건전한 소방조직 문화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곽승열 강서소방서장은 “소방관의 가족, 지인, 친구 40여명이 체험을 통해 소방관의 직업을 이해하고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쌓고 소방관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