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본부장 최태영)은 구조장비의 관리, 운영과 조작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119구조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한다고 11월10일 밝혔다.

각종 동절기 사고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확인점검은 119구조장비의 유지·관리 실태와 구조대원의 장비 조작능력을 점검해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다.

최태영 인천소방본부장은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신속·정확하게 장비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사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