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11월10일 오후 3시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고지대, 주거밀집지역 등 화재취약 주거지역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관리해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확산을 통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10번째로 강북구 삼양로41길 90 일대를 선정했다.
행사는 14통장, 30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며 기초소방시설 보급‧설치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 훈련과 현판 제막식, 지역주민 혈압체크 및 건강상담 등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