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워26일 오전 5시45분 경 서울 동작대교 남단 ‘노을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 화재는 동작대교 남단 노을카페(운영사업자 한드림이십사)에서 오전 5시45분 경 발생해 오전 6시 경 동작구 서초소방소 소방차가 출동하고 오전 6시25분 경 진압이 완료됐다.

오늘 오전 10시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은 파악 중에 있으나 전기누전으로 추정된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오전 9시30분 현재 화재현장 주변 청소 등은 완료했고 화재로 훼손된 실내 인터리어 등은 신속히 조속한 시일내 복구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이번 화재는 전기누전으로 인한 단순사고로 인명피해도 없고 건물의 안전성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서 조속한 시한내에 복구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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