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는 11월22일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침구 110개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영남지사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이재민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침낭과 담요 110개를 양덕 한마음체육관에 전달했다.

이상창 영남지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과 추위에 힘들어 하실 이재민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속되는 여진에 추가적인 피해가 없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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