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27일부터 한달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 14개 학교 67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1월28일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주여울초등학교 6학년 서현 학생의 ‘작은 불씨 큰 악마로 번지는 순간’ 작품이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도 우수상 5명, 금상 10명, 은상 20명 등 총 36명의 작품을 선정됐으며 이들에게 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 전주완산소방서장 표창 및 부상이 수여됐다.
윤병헌 완산소방서장은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고 화재예방을 선도하는 학생들로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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