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석창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승진 인사를 12월30일 단행했다.

넥센타이어는 내년 1월1일자로 미주지역총괄 석창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했으며 양산생산본부장 양창수 상무를 전무로, 연구개발본부 RE개발담당 조명국 이사를 상무로 승진발령했다.

넥센타이어는 “2010년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승진인사를 단행했으며 2011년에도 공격경영으로 최대실적 추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임원 승진인사>
석창린 : 미주지역총괄 전무 -> 미주지역총괄 부사장 (승진)
양창수 : 양산생산본부장 상무 -> 양산생산본부장 전무 (승진)
조명국 : 연구개발본부 RE개발담당 이사 -> 연구개발본부 RE개발담당 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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