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형성)는 12월15일 오전 11시 원주 - 강릉 간 경강선 KTX 시험 운행에 따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강원소방본부 관계자는 “경강선 개통과 동시에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만일의 사고에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서울에서 강릉까지 운행하는 경강선 KTX는 오는 12월22일부터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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