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화재감지시스템은 지능형 감지기가 5초 이상 지속되는 열·연기를 감지하면 시장, 점포명, 점포주 연락처 등의 정보를 관할 소방서로 전달하는 체계이다.
이날 테스트는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고성소방서까지 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을 점검했다.
진형민 고성소방서장은 “점포와 사람이 밀집해 있는 시장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진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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