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허상호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연임됐다고 3월6일 밝혔다.

허상호 대장은 2015년 3월5일부터 영등포소방서 남성의용대장으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봉사해오고 있으며, 대원들의 신임을 받아 임기를 3년 더 수행하게 됐다.

허상호 대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대원들과 화합해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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