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는 지난 2010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굳건한 신뢰 속에서 소방인의 동반자로서 많은 역할을 담당하며, 소방산업의 발전과 안전문화 확립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이것은 세이프투데이와 소방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천과 밀양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각종의 재난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선진제도 마련과 신속한 정보교류, 올바른 대처의 필요함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이프투데이는 안전 파수꾼으로서 발 빠르게 사건, 사고 등 재난 관련 소식을 전함은 물론 소방산업과 안전정책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저희 협회는 회훈인 ‘회원과 소통하는 상생협업’에 따라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중이며, 실적확인 온라인 서비스 시행과 같은 신규제도를 개발하는 등 회원들의 편익을 높여 향후 소방산업 발전의 환경을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간 소방인과 국민은 세이프투데이가 전하는 소식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산업의 정보파악과 공유가 가능했습니다. 이렇듯 앞으로도 소방제도와 정책에 관한 조언과 신속,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국가의 안전사회 구축과 재난관리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윤성규 대표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3월7일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