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대표 김동순 www.safetv.co.kr)이 노재관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를 프로그램심의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월18일 밝혔다.

노재관 심의위원장은 1981년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77학번)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3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1년간 판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충정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노 심의위원장은 “사회안전방송의 프로그램에 대한 공정성과 공익성을 심의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고자 프로그램심의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사회안전방송(채널명 세이프TV)’은 시청자,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국민과 사회, 국가안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송이며 2월1일 개국예정이다.

노재관 변호사 약력
1959년생 (광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민사법 전공) 석사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등, 서울 남부, 서울 가정, 수원, 대전, 홍성 법원 판사
수원, 광주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2007 조선일보 선정 로펌 우수 변호사
법무법인 충정 대표 변호사(현)
(주)사회안전방송 프로그램심의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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