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5월10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전입자 2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인사 발령된 인한교 소방교, 심유진 소방사는 부부 소방관으로 각각 인천과 경기에서 전입했으며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을 통해 진정한 삼척 시민의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게 된다.

주진복 삼척소방서장은 “새로운 근무지에서 빨리 적응해 삼척소방서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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