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관내 인천주안북초등학교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안심수학여행 동행지원을 운영했다고 5월23일 밝혔다.

인천주안북초등학교 79명의 학생들이 경상북도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면서 안전을 위해 구조대원 1명과 구급대원 1명이 총 2명의 대원이 함께 동행,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지도 ▲각종 사고에 대한 안전지도 ▲사고 예방 및 환자 발생 대비 등에 대한 활동을 실시한다.

류환형 남부소방서장은 “수학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