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지난 5월15일부터 오는 6월8일까지 한강수변 및 수난구조대에서 근무할 119시민수상구조대원 60명을 모집한다고 5월23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시민(대학생, 만 19세 이상 희망자, 관련 자격소지자, 봉사 유경험자 등)으로서 활동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월부터 8월(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한강수변 및 각 수난구조대, 한강 수영장, 물놀이장 등에서 ▲시민안전교육 운영 지원 ▲인명구조 및 구급 활동지원 ▲각종 시민 안전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 소정의 활동비 지급, 보험가입 및 활동복이 지급되며 모집 정원 초과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접수 및 활동 관련 문의는 동작소방서 재난관리과 구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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