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5월23일 오전 9시58분 경 삼목선착장내 바다로 연결되는 맨홀파이프 구멍으로 고라니가 들어갔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고라니를 구조했다.

119구조대는 수난장비와 동물포획장비를 이용해 맨홀 속으로 진입해 고라니 안전 포획 후 인근 야산에 방생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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