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제18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에 관내 간성초등학교 5학년 56명이 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다고 6월1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어린이들에게 화재와 생활 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 평가를 통해 익히게 함으로써 불조심 생활화의 습관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성적이 가장 높은 1학급(최우수)은 오는 9월19일에 개최되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노고은 지도교사는 “이번 학습과 평가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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