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가 탄천면 1610가구에 대해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3년에 걸쳐 전 세대에 보급한다고 6월14일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전 대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감지기를 직접 설치하고 노후된 감지기도 교체할 계획이다.

박노암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 대장은 “각 가구를 직접 찾아가 소방안전점검 실시 및 감지기 설치와 소화기사용법을 설명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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