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6월25일 오후 3시 경 계산동 음식점으로 차량이 돌진했다는 신고 접수 후 출동해 구조 및 구급 활동을 했다고 6월26일 밝혔다.

사고 현장은 음식점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음식점 전면 유리 등이 많이 깨져있는 상태였으며 운전자는 큰 외상은 없었다. 그러나 식당 내부에 있던 주인 등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은 경찰에 인계됐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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