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7월1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우수 공무원 및 자랑스러운 소방관으로 선정된 소방위 조인자 등 3명에 대해 관서장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소방관 표창’은 평소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 자체 서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수상 소방관은 유두만 소방장, 김광진 소방교이다.

‘청렴우수 공무원 표창’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특히 청렴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조인자 소방위가 수상했다.

수상한 직원들에게는 포상휴가 1일이 부여되며 표창장을 수상한 직원들은 “앞으로도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종윤 남동소방서장은 “화재 구조 구급 및 민원 업무에 힘써준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믿고 사랑받을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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