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7월16일 오전 10시부터 영월 동강 둔치에서 교통사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구조대원 특별 구조 훈련은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재 차량을 동원해 차량구조용 유압장비, 리프트잭, 스트랩지지대, 차량유리 절단기 등으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정효수 영월소방서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현장에서 훈련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평상시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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