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8월7일 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터널 및 지하 화재’ 발생에 대비 현장 활동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배연차량 장비조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배연차의 작동원리 파악 및 각종 기능 숙지, 송풍기 전개 및 배연훈련, 차량 내 미분무장치 조작훈련 등으로 직원 상호간 노하우를 전수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