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월8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 진압 등에 수고하고 있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재난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고 직접 특수방화복을 입어보고 소방대원들의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김정숙 여사는 화성소방서 방명록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썼다. 김 여사는 이날 대원들에게 팥빙수를 선물하면서 “오늘 더운데 제가 온다고 해서 고생시키는 건 아닌가, 미안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월8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 진압 등에 수고하고 있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재난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고 직접 특수방화복을 입어보고 소방대원들의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김정숙 여사는 화성소방서 방명록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썼다. 김 여사는 이날 대원들에게 팥빙수를 선물하면서 “오늘 더운데 제가 온다고 해서 고생시키는 건 아닌가, 미안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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