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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월8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 진압 등에 수고하고 있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재난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고 직접 특수방화복을 입어보고 소방대원들의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김정숙 여사는 화성소방서 방명록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썼다. 김 여사는 이날 대원들에게 팥빙수를 선물하면서 “오늘 더운데 제가 온다고 해서 고생시키는 건 아닌가, 미안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월8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 진압 등에 수고하고 있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재난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고 직접 특수방화복을 입어보고 소방대원들의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김정숙 여사는 화성소방서 방명록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썼다. 김 여사는 이날 대원들에게 팥빙수를 선물하면서 “오늘 더운데 제가 온다고 해서 고생시키는 건 아닌가, 미안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